외신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IRGC) 총사령부 대변인은 이날 “오늘 새벽 1시 30분, 미국 침략군의 선동과 지시에 따라 네 척의 불법 유조선이 IRGC 해군의 정해진 경고를 무시하고 조율 없이 호르무즈 해협을 불법적으로 탈출하려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고 후, 유조선 중 하나가 표적이 되어 정지됐고, 나머지 불법 선박들은 되돌아갔다”고 했다.
대변인은 “이 사건 직후 오전 2시경, 미국 드론이 케슘의 통신 항구와 시리크 항구를 타격했다”며 “미군의 침략에 대응하여, 쿠웨이트의 미국 공군 기지인 알리 알-살렘 기지와 바레인의 미국 해군 제5함대 내 나머지 주요 시설을 IRGC 우주군의 탄도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악행이 반복될 경우 (미군의) 제한적 대응으로는 부족할 것”이라며 “호르무즈 해협의 석유 및 가스 수출에 대한 완전 폐쇄의 결과를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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